판타지여동생 공략 및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IT 현s 입니다.

이번에 소개드릴 게임은 2022년 5월에 출시된 수집형 방치 RPG 게임 '판타지 여동생'입니다.

 

네이버 인기 웹툰으로 이미 잘 알려져 있는 판타지여동생이 게임으로 출시가 됐는데요, 저도 즐겨 보고 있는 웹툰의 구독자로서 이게임을 놓치고 갈 수 없죠. !!

 

식상한 방치형이 아닌 새로운 방치형 RPG라고 개발사는 소개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부분이 기존의 방치형과 다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판타지 여동생 게임 소개

 

 

게임 시작하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웹툰의 그림체와 비슷한 아기자기한 2D 캐릭터들의 모습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기본적인 전투 방식은 자동 시스템이며, 보스 클리어하면서 스테이지 등반 등등은 다른 방치형 게임과 비슷했습니다.

 

 

 

 

다양한 콘텐츠

시나리오(왼쪽), 방치형 필드(오른쪽)

 

오른쪽 이미지의 '방치형 필드'는 기본적인 보스 클리어 → 스테이지 등반이며, 높은 스테이지일수록 높은 보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왼쪽 이미지는 '시나리오' 콘텐츠입니다. 

 

 

방치형 필드는 여러 필드 내에서 전투를 진행하는 콘텐츠로 다양한 성장 재화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필드 내의 전투는 자동으로 진행되며, 오프라인으로도 전리품 보상이 가능하지만, 최대 방치 시간이 존재합니다.

 

최대 방치 시간을 늘리려면 인게임 재화인 크리스털을 통해 최대 10 시간까지 늘릴 수 있습니다.

 

 

시나리오 콘텐츠는 웹툰의 시나리오를 따라가며 즐기는 콘텐츠이며, 각 챕터 클리어 시 아래 이미지의 모습과 같은 조각을 얻을 수 있습니다. Ep1 챕터를 전체 클리어하면 1,000 크리스탈인 인게임 유료 재화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황금병아리 서식지, 쁘띠쳅의 스킬 수련장 그리고 방치형 필드의 스테이지를 클리어할수록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병아리 서식지 보상

쁘띠쳅의 스킬 수련장 보상

 

병아리 서식지의 보상과, 쁘띠쳅의 스킬 수련장 보상은 위 이미지와 같습니다. 각 콘텐츠마다 단계별 보상이 차등 지급되며, 쁘띠첼의 스킬 수련장 보상을 통해 각 캐릭터의 스킬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캐릭터 및 직업 소환

 

캐릭터 소환

직업 소환

 

일반적인 방치형 RPG 게임의 경우 무기, 스킬 등등 뽑기를 통해 높은 등급의 장비를 얻으며 전투력을 상승시키지만, 판타지여동생 게임은 수집형 RPG 게임으로서 캐릭터 및 직업을 소환해야 합니다. 등급은 R < SR < SSR까지 있고 SSR의 경우 정말 안 나오더라고요,, 천장 시스템을 통해 120회 SSR 얻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 같습니다.

 

 

직업 소환은 보유 중인 캐릭터의 스킬을 한 개 더 장착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직업 소환을 하여 캐릭터에 장착을 하면 카드의 등급에 따른 능력치 추가와 스킬이 한 개더 생기게 됩니다.

 

 

 

 

무기, 방어구 제작

 

무기 대장간

방어구 대장간

위에서 말씀드린 대로 캐릭터와 직업 소환을 제외한 무기, 방어구는 대장간 시스템을 통해 제작을 할 수 있습니다. 방치형 필드에서 자동사냥을 통해 장비를 얻어서 제작을 하면 됩니다. 물론 더 높은 스테이지로 갈수록 좀 더 좋은 재료의 장비가 드롭이 되겠죠 ??

 

 

 

 

판타지 여동생 과금 요소

 

 

상점에는 계정당 1회 구매 가능한 신규 상점, 주간/월간패키지, 코스튬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이 중에 신규 상점에 있는 '광고 제거'는 가능하면 구매를 해야 좀 더 원활하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방치형 필드에서 '축복의 제단'을 사용하기 위해선 광고 시청이 필수입니다. 광고 시청이 안되어 있다면 각 축복의 버프를 받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게임을 지속적으로 하실 분들은 신규 상점에서 '광고 제거' 구매를 추천드립니다.

 

 

 

 

판타지 여동생 후기

전체적으로 게임의 콘텐츠, 뽑기(소환), 무기/방어구 제작 등의 시스템은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한 가지 아쉬운 부분은 다소 답답함이 느껴지는 전투 방식입니다. 좀 더 시원스러운 느낌의 전투가 아닌 공격 속도가 늦고, 버퍼링이 들어간 듯한 끊어지는 전투 방식은 아쉬움이 생길 수밖에 없었습니다.

 

또한 다섯 캐릭터의 파티로 진행 이 되면 각 포지션에 맞는 클래스와 속성이 맞는 캐릭터가 중요한데요, 확률이 너무 낮은 SSR 캐릭터를 얻기 위해선 어느 정도의 과금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는 튜토리얼 과정까지 5분 이내로 종료되기에 리세마라를 하여 SSR 등급을 갖고 시작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수집형 방치 RPG '판타지여동생' 게임에 대한 솔직 리뷰 및 공략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